스코틀랜드 독립전쟁 역사 스토리가 스며있는 "루스 벤 막사" (Ruthven Barracks/Castle)

루스 벤 막사 (Ruthven Barracks/ Castle)

 

Ruthven Barracks 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흙더미 언덕에 세워진 중 세기 초에 만들어진 성 자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Ruthven Barracks 는 1229년 부터 1746년까지 사용했던 성이기도 합니다.

 

1745년 7월에 시작된 Jacobite 전쟁은 1746년 4월 16일 Culloden Battle 에서 패배로 끝나게 되었으며, 이 때 흩어진 군인들이 Ruthven Barracks 집합하게 되었고, 여러 지휘관들과 병사들은 다시 전투 하기를 원했지만 스코틀랜드의 왕자Bonnie Prince Charlie (잉글랜드에서는 Prince Charles Stuart 라고 부름) 가 마지막으로 군사들에게 명령을 전달 하면서 전투는 끝나게 되고 Ruthven Barracks 는 오늘 날 구조만 남게 되었습니다.

 

그 때 당시 스코틀랜드의 왕자Bonnie Prince Charlie (잉글랜드에서는 Prince Charles Stuart 라고 부름) 가 마지막으로 군사들에게 남긴 명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 우리가 유리한게 하나도 없으며, 모든 나의 군사들은 목숨을 구하고 자신의 삶을 위해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

 

비록 "루스 벤 막사" (Ruthven Barracks/Castle)은 1746년에 파괴된 모습으로 현재까지 보존 되어 있지만 스코틀랜드 왕권과 독립을 위해 싸운 역사 스토리가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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