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영화 촬영지

미드 "아웃랜더" 촬영지 Mid Hope Castle

B K T 2020. 7. 16. 17:07

미드 호프 캐슬 (Mid Hope Castle)

 

미드 호프 캐슬은 16세기에 만들어진 타워 하우스 입니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미국 드라마 "아웃랜더"에서는 Lallybroch (Broch Tuarach 라고도 함) 나오고 있습니다.

Lallybroch는 제이미의 부모인 Brian 과 Ellen에 의해 Jamie 에게 맡겨졌으며, 제이미의 동생 Jenny 와 남편 Ian Murray 와 그들의 자식들이 자라는 곳으로 등장하기도 합니다.

Lallybroch가 "아웃랜더" 에서 중요한 부분이 됨에 따라 Mid Hope Castle 이 자주 등장하게 됩니다.

 

우선 시즌 1에서 두번째 에피소드에서 제이미가 Redcoats 에서 동생 Jenny 를 구출하려고 하는 장면에서 나오고, 12년 후 Jamie 와 Claire 함께 돌아왔지만 동생 Jenny와 상봉이 그 닥 반갑지만 않은 에피소드를 남겨 놓은 곳이기도 합니다.

 

시즌 2에서는 클레어와 제이미가 프랑스에서 시간을 보낸 후 랠리 브로크로 돌아오는 장면에서 나오기도 합니다.

제이미가 자신의 서명이 위조된 것을 발견하고 Jacobite Revellion 에 대한 지원을 선원하고 떠나느 장면 이기도 합니다.

 

시즌 3에서는 켈로덴 전후 이후 존 요한의 도움으로 멜튼 경에 의해 다시 랠리 브로치로 돌아오게 됩니다.

하지만 잉글랜드 군대 즉 레드 코트에게 항복 하기전에는 숲속에서 숨어 지내야 되는 비참한 삶을 살게 됩니다.

 

시즌 4에서는 짧게 나오지만 Bree는 렐리 브로치에 도착하여 Ian 과 함께 Ayr로 데려가서 엄마, 아빠를 찾아서 보내는 장면으로만 나오게 됩니다.

 

현재 미드 호프 캐슬은 페허로 되고 있지만 스코틀랜드에서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곳 중에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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