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스미스 (국부론의 저자, 보이지 않는 손, 도덕 감정론의 저자)

유럽 여행에서 얻고 자 하는 것 들이 있다면 세계를 이끌었던 정신과 문화와 건축물 그리고 종교 일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문예부흥과 종교개혁 그리고 청교도 혁명과 산업혁명에 관하여는 누구나 관심을 가지는 일이기도 합니다.

 

1517년 마루틴 루터의 95가지 로마 케톨릭에 대한 반박문 발표 이후 스위스에서는 존 칼빈(존 칼뱅)목사를 통해서 신학적 토대가 만들어지고 같은 시대에 영국의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서는 존 낙스(존 녹스)목사는 궁중들을 직접 이끌며 "행위로써의 구원은 없다"라고 주장하며 "우리의 구원은 오직예수"를 주장하며 종교개혁을 마무리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후 청교도 혁명과 산업혁명으로 이어지며 인류가 급격하게 변화 되어 가고 있을 때 경제학의 튼튼한 기초를 세우는 대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바로 그가  아담 스미스 입니다.

우리가 다 알고 있는 국부론의 저자 아담 스미스는  1723년 6월 5일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났습니다.

 

 

국부론의 원어의 명칭은 "국부의 원인과 성질의 관한 연구" 입니다.

아담 스미스는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로얄마일에 있는 집에서 살다가 1790년 7월 17일 에딘버러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의 무덤은 지금 스코트랜드 국가 유산으로 지정되어 로얄마일에 있는 케논 게이트 교회 안에서 관리 하고 있습니다.

 

여기가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로얄마일에 있는 아담스미스가 1778년 부터 이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살던 곳입니다.

 

밑에 사진은 에딘버러 로얄마일에 있는 아담 스미스 무덤 입니다.

 

스코틀랜드 에딘버러를 여행 하시면서 이곳을 찾아보는 곳도 하나의 흥미이기도 합니다.

 

경제학 이라는 별도의 과목이 없었던 시대에 경제학은 철학에서 다르고 있을 때에 경제의 대가인 아담스미스도 "도덕 감정론"을 쓰게 됩니다. 

 

그 때 당시 글래스고 대학에서 윤리학을 가르치고 있었던 아담 스미스는 도덕 감정론 Theory of Moral Sentiments 은 1759년에 쓰게 되고  이어서 "보이지 않는 손" Invisible Hand 이라는 유명한 말이 등장하게 되는 국부론 An Inquiry into the Nature and Causes of the Wealth of Nation 는 1776에 세상에 발표되면서 경제학의 튼튼한 기초를 세우게 됩니다.

 

에딘버러 로얄마일의 거리 인도로 위에 있는 동판 아담스미스의 얼굴.....

 

유럽 여행에서 이러한 곳들을 보면서 우리의 자녀들이 새로운 꿈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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