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버러

2박 3일, 3박 4일의 에딘버러 여행,,,

B K T 2009. 12. 18. 03:43

런던에서 출발하는 야간 버스를 타고서 에딘버러에 도착하여 1박 2일의 여행을 마치고 나면 너무 허전 할 것이다. 힘들게 야간 코치를 타고 무릅도 한번 시원하게 못 펴고 9시간 10시간을 버스를 타고 에딘버러까지 갔는데 에딘버러 여행 1박 2일 만하고 뒤돌아 런던으로 가야 한다는 것이 서글프기까지 할 것 같다.

 

다행히 에딘버러에 새벽에 도착해도 체크인 시간에 관계없이 들어가서 피로를 풀수 있는 곳이 있어 야간 코치에서의 피로를 약간 풀고 여행을 했지만 뭔가 조금은 부족... ... ...

그런데 2박 3일과 3박 4일의 여행 계획을 세웠다면...

 

1박 2일의 여행에서 에딘버러가 어떻게 생긴 도시라는 것을 보았다면 이제는 그 속을 보아야 한다. 칼튼 힐의 야경, 발모랄 호텔 야경, 프린세스 스트리트 야경, Bank of Scotland 본점 야경 그리고 에딘버러 케슬 야경 등을 보고...

 

 

 

 

 

내부를 봐야 할 곳 중에서 에딘버러 케슬, 홀리루드 궁, 스콧 박물관, 등은 필수 관람이기 때문에 설명을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세인트 자일스 대성당은 많은 사람들이 보고 어떤 교회인지를 모르고 보는 경우가 많아 잠깐 설명을 한다,,, 이 교회는 약 1000년의 역사를 가진 교회로써 1500년대 종교 개혁을 주도 하면서 결국 전 세계의 개신교를 만들어지게한 교회이다.

 

바로 이곳에서 존낙스 목사님께서 종교개혁을 선포하고 마무리까지 하는 교회인 것이다. 내부에는 파이프 오르간, 티슬스 체플, 존낙스 목사님 동상, 한국 전쟁의 기록 등이 있다. 그리고 세계적은 스테인네스 그라스 작품들이 있다.

 

 

 

 

 

 

 

 

 

 

 

 

 

 

 

 

 

 

이곳은 입장료는 없다 그러나 사진을 찍으려면 2파운드를 지불 해야 한다.

그리고 다음은 아주 흥미 있는 곳을 소개한다. 바로 지하 도시이다.

 

로얄마일의 슬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여기서 잠깐!

 

아이들과 동행을 한다면 망루와 어린이 박물관 그리고 다이나믹 얼스를 배놓아서는 않된다.

 

미술을 좋아 한다면 내셔날 겔러리를 소개 한다. 중세미술 겔러리, 초상화 박물관, 딘 겔러리 그리고 현대 미술 겔러리 가 있다. 이 4곳을 본다면 족히 하루는 걸린다.

 

이렇게 2박 3일이 일정을 바쁘게 마무리 했다면 3박 4일의 여행계획은 바로 하이랜드 다...

 

하이랜드... 말만 들어도 영화 브레브 하트 가 생각난다.

대자연의 모습... 너무 아름다운 곳... 산과 호수와 바다가 같이 어우러져 있는 곳...

 

하이랜드는 전문 투어회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경제적이고 좋다.

 

다음은 하이랜드 투어와 4박 5일 여행일정을 소개 합니다.

그리고 에딘버러에 새벽에 도착해도 체크인 시간에 관계없이 피로를 풀수 있는 곳은 은아네 민박 이다.

 

전화 예약은 : 077-2511-5690

 

카카오톡 : bowenkim

 

이메일 : kimsi_4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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